남보라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3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생기면 무조건 한걸음에 달려와주는 든든한 동생 수지 더 이뻐지고 이제는 여자여자해진 수지 스릉헌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수지와 남보라가 카페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끌었다.
[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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