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유기동물 보호·관리, 길고양이 등 동물로 야기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주민 갈등 해소방안, 동물복지 정책 제시를 통해 해운대를 선진 동물복지 도시로 만드는 동물복지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반려동물 전문 시설인 ‘반려견놀이터(반려견학교)’도 만들 계획이다.
이곳에는 놀이광장, 셀프 목욕시설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동물등록제, 유기견 방지 홍보영상 등을 상영하는 교육홍보관, 쉼터, 광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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