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14일까지 3개월간 계속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양천구는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 운동을 펼친다. 우선 공무원부터 자발적인 모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이 이달 24일 오전 8시 양천구청과 해누리타운에서 열린다. 다음달에는 ‘특별모금 생방송’을 실시한다.
모금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 공식 계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를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 자치행정과 및 각 동 주민센터로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할 수도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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