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지창욱과 임윤아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tvN ‘더 케이투’(THE K2) 마지막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와 고안나(임윤아 분)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유진(송윤아 분)은 최성원(이정진 분)이 쏜 총에 맞았다.
최유진은 고안나(임윤아 분)에게 그녀의 모친 엄혜린(손태영 분)은 자신이 아닌 최유진의 부친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용서를 구했다.
결국 장세준(조성하 분)은 쓰러진 최유진 곁에 남았고 결국 폭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이에 김제하는 최성원과 박관수(김갑수 분)의 악행을 폭로해 복수를 성공했다.
이후 김제하는 국제 헌법 재판소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전범의 혐의를 벗었다.
결국 고안나와 김제하는 다정한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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