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정현 작가의 그림과 함께 “어른들이미안하다 그리고 학생들아 고맙다”라는 글을 올리며 세월호 참사를 추모했다.
한편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최순실 씨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주말 촛불집회에는 많게는 100만명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박근혜 정부의 압박 수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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