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즈는 얼마 전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베이식, 마이크로닷과 함께한 자켓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베이식과 마이크로닷은 비즈니즈를 위해 이번 그의 신곡 ‘죽은 위인들의 사회’ 뮤직비디오에 까지 적극 출연하며 선배 비즈니즈에 대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비즈니즈의 신곡 ‘죽은 위인들의 사회’는 돈을 지폐에 그려진 위인들에 빗대어 표현한 제목이 인상적인 힙합곡으로, 대금 소리가 주를 이루는 독특한 비트 위에 평소 비즈니즈와 친분이 두터웠던 후배들인 베이식과 마이크로닷이 각각 본인들이 생각하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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