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시작되자 허재의 아들인 농구 선수 허웅과 허훈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허재를 쏙 빼 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허재는 두 아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어 허재는 두 아들 허웅, 허훈과 1:1 농구 대결을 펼쳤는데 세 사람은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는 스태프를 초대해 농구 레슨에 나섰고 허재는 시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농구 대통령만의 특급 필살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농구 대통령’ 허재와 그의 두 아들인 허웅, 허훈이 직접 알려주는 농구 기술은 12일(토)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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