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봉원 부부는 TV조선 <아이돌잔치>의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코너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의 한국 부모가 돼 아이돌들과 한 가족을 만들어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에 출연을 확정했다.
티져 영상 속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셋째와 넷째 아이가 생겼다며 수줍은 듯 행복해 하고, 아이를 달래는 듯한 재치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돌잔치>는 ‘아이돌잔치’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의 두 코너로 구성된 TV조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재들의 아이돌 입문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대 공감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이다.
티격태격하는 박미선-이봉원 부부와 해외파 아이들들의 리얼 가족 버라이어티는 21일 밤 11시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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