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jtbc 특별대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JTBC ‘특별대담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은 같은 날 일어난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한 핵심들을 이야기했다.
JTBC 특별대담에서 유시민 작가는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정치를 풀어냈고 이에 대중들은 그가 손석희 앵커와 ‘뉴스룸’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가졌다.
현재 손석희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일본 국민에게서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석희를 언급해 관심을 높아졌다.
커뮤니티에 언급한 이 네티즌은 “일본 방송도 손석희 덕분에 보도가 가능했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11월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기준 8.148%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8일 자체최고를 기록했던 방송분(9.091%)에 비해 하락한 수치지만,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시청률. 꾸준히 8%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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