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신성록이 김하늘과 이상윤의 관계를 알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9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박진석(신성록 분)이 최수아(김하늘 분)과 서도우(이상윤 분)의 관계를 알고 제주도 최수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석은 최수아의 집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쳤다.
최수아는 서도우와의 데이트를 위해 집을 비운 상황이었고 딸 박효은(김환희 분)만이 집을 지키고 있었다.
박진석은 서도우가 만들어준 식탁을 발견하고는 마당으로 가지고 나와 돌로 식탁을 부수며 분풀이를 했다.
결국 박진석은 박효은을 데리고 서울로 향하려 공항으로 향했다.
[사진=KBS2 ‘공항 가는 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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