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웨이 선대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메일 사건과 관련) 클린턴을 조사할 특검 임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당과 이 문제를 논의한 적은 없지만 때가 되면 적절한 시간에 다뤄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콘웨이 선대본부장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와 클린턴이 개표 결과가 나온 뒤 전화 통화에서는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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