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측, "힐러리 특검 가능성 배제 안 해"

미국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핵심참모인 켈리언 콘웨이 선대본부장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를 조사할 특별검사 임명 가능성을 시사했다.

콘웨이 선대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메일 사건과 관련) 클린턴을 조사할 특검 임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당과 이 문제를 논의한 적은 없지만 때가 되면 적절한 시간에 다뤄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콘웨이 선대본부장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와 클린턴이 개표 결과가 나온 뒤 전화 통화에서는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미 대선, # 트럼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