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0시 43분 미국 CBS방송은 클린턴 후보가 콜로라도에서 이겨 선거인단 9명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CBS는 클린턴이 콜로라도에서 최종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5%포인트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66% 개표 기준으로 클린턴의 득표율은 49%로 트럼프를 5%포인트 앞서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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