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월화극 정상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1회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바람을 예고한 데 이어 1.3%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하며 2회 만에 월화극으로는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에 진입, 강세를 예고하는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9.1%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6.4%다.
[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포스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