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오하이오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백악관의 주인이 됐다는 점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8일(현지시간) 오후 10시35분 현재 트럼프는 오하이오에서 53.3%의 득표율을 기록,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오하이오에 걸려 있는 선거인단은 18명이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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