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바마가 그리워요. 그는 좋은 대통령이었어요”
넬슨 만델라 사진을 올리며 “오마바가 그리울 것 같아요. 그는 좋은 대통령이었어요!”라고 적은 트위터 게시글이 좋아요 1,000개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한 이용자는 “오바마는 왕이었어요”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2. 자유로운 선택이 주는...‘환상’
‘Slaughter(도축장)’를 바라보는 한 소가 중간에 놓인 좌, 우 양 벽을 가운데 두고 어느 쪽으로 걸어갈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결국 소가 도착하는 지점은 ‘도축장’이다. 이번 대선을 앞둔 한 시민의 회의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3. “트럼프가 뽑힐 때마다 이런 반응일 겁니다”
미국 각 주에서 출구조사가 시작되면서 방송사에서 실시간으로 지역별 승리한 후보자가 누군지 발표하고 있다. 한 게시자가 트럼프가 발표될 때마다 ‘이런 반응’일 거라며 GIF 파일을 올렸다.
4. “8년 동안. 스캔들 없고, 다른 부인들 없고, 탄핵 요구 없었다”
한 게시자가 올린 오바마 가족의 사진이 현재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다. 해당 게시글은 “8년 동안. 스캔들 없다. 부인‘들’도 없다. 탄핵같은 소문도 없다. 단지 (그는)‘강의’와 ‘우아함’이었다. 나는 이(오바마) 가족들이 그리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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