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등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개최한다.
8일 오전 여야 3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으며, 긴급현안질문에는 야당 의원만 12명이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 54명의 야당 의원들은 전날 이번 파문과 관련해 긴급현안질문이 필요하다며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개최 요구서를 제출했다.
[사진=이호재기자]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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