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의 두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는 총 13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는 얼터너티브, 트랩 등 다양한 장르들의 특징 있는 사운드를 결합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곡으로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고 B.A.P만의 이상향을 향해 몸을 던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이내믹한 곡이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B.A.P의 보컬, 래퍼라인의 유닛곡과 종업의 자작곡을 포함해 13곡의 수록곡이 담겨있는 앨범은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과 B.A.P가 협업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또한, 느와르 영화 못지않은 액션신과 총격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의 뮤직비디오는 무려 10분의 러닝타임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거친 남자로 변신한 B.A.P의 실감나는 연기를 담아냈다고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A.P의 두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는 오늘 발매되며, 저녁 팬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갖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7일 오후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아이돌 B.A.P가 두번째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가졌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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