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가왕 ‘팝콘소녀’가 장기집권 체제 준비에 돌입하면서 시청률 또한 수직 상승 기류를 나타냈다.
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9%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5% 대비 0.4%P 상승한 것.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선 가왕에 도전하는 3라운드 경연이 벌어졌다.
이날 소찬휘 백아연 산들 그리고 그룹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 탈락하면서 다시 한 번 가왕은 가수 알리로 추측되는 ‘팝콘소녀’가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로 1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판타스틱 듀오‘,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은 각각 5.6%, 6.7%의 수치를 보였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9.8%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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