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지하층은 다목적공간으로 공연·회의·체육시설 등 철거·확장이 가능한 자율형 모듈 공간으로 하고 1층은 주차장과 인포메이션 공간으로 만든다. 2층은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룸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3층은 시민, 문화·청년예술가의 창작공간으로 계획하고 있고 4층은 관리사무 공간, 옥상은 별빛공원으로 조성해 주민 쉼터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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