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 신안서 규모 3.5 지진 발생…기상청 “육지에서 먼 바다 속에서 발생”

전남 신안서 규모 3.5 지진 발생…기상청 “육지에서 먼 바다 속에서 발생”




전남 신안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며 6일 오전 6시2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속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흑산도나 목포 쪽에서 감지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전남소방본부도 “피해신고나 지진문의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주기상청은 전남 신안 3.5 지진과 관련, 주민들에게 여진 등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진을 포함해 올해 전남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5차례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