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둘째의 탄생을 알렸다.
진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no.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구의 둘째 아들의 발도장이 담겨있다.
특히 앙증맞은 아기의 발이 눈길을 끈다.
진구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며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