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1박 2일’에 떴다.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수행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김유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유정은 “평소 아버지랑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 제가 나오게 돼 기쁘다”라며 “또 이렇게 교복을 입게 돼 신기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유정은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셀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김유정과 문자를 주고 받으며 김유정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김유정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김준호는 “주혁이 형 아니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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