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도 미국처럼 중장년 창업·평생교육 지원 필요”
입력2016-11-06 16:54:39
수정
2016.11.06 16:54:39
양사록 기자
한국의 중장년층 50+세대(50∼64세)에 대한 체계적인 은퇴 창업과 평생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니스 워셀 미국 전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서울 50+국제포럼 2016’에서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 사례를 소개한다. 워셀 교수는 “한국 50+ 세대도 은퇴 창업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며 “창업에는 위험이 따르므로 한국도 전문가 집단과 대학,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해 위험을 줄이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미국의 사례와 비교해 중장년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제안할 계획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