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소식을 전했다.
6일 진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welcome no. 2!”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발도장이 담겨 있어 ‘득남’을 알렸다.
지난 4일 진구의 아내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인 지난 4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진구는 당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진구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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