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이 드라마 시청률이 23%넘을 경우 ‘하의 탈의’를 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 출연한 배우 김재원은 12일 첫 방송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시청률이 23%가 넘을 경우 하의 탈의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김재원은 극 중 복수를 위해 신축빌라 현장소장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이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살인미소와 하얀피부 등이 예전과 다름 없다는 질문에 김재원은 “메이크업 덕이다. 겉보기와 다르게 몸이 많이 쇠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섹션TV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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