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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송지효와 바람난 남자 이석준 ...이선균을 분노와 절망의 구렁텅이로 안내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선균을 분노와 절망의 구렁텅이로 안내한 배우 이석준이 화제다.

매니지먼트케이의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3회에서는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게 된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방송 됐다 아내의 바람이 심증에서 확증으로 굳어진 순간, 현우의 눈빛엔 분노와 절망으로 가득했다. 그 중심엔 이석준이 있었다.

이석준은 바람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찾아온 이선균과 조우하며, 그 정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화제가 된 배우 이석준은 소속 회사의 SNS를 통해 시청률 독려에 나섰다.



지난 5일 배우 이석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케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Jtbc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 되었다.

사진 속 이석준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4화 대본을 손에 들고 장난기 있어 보이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그 뒷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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