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김은아 팀이 1위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조현아, 규현, 준케이, 허각이 출연했다.
이날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김은아 팀이 윤종신의 ‘고속도로 Romance’로 무대에 올랐다.
조현아는 명불허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듀엣 파트너 김은아 씨도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결국 두 사람은 412표를 획득하며 가볍게 1위에 등극했다.
무대 후 김은아 씨는 “이런 무대에 서 보는 게 너무 소원이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