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을 위한 춤을 췄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이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마지막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표나리는 이화신이 건강이 호전된 것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화신은 “왜 울어. 좋은 일인데”라고 표나리를 달랬다.
이에 표나리는 “기자님 절대 재발 안 하고 오래오래 살 거야. 그치?”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화신은 표나리를 달래기 위해 애교 넘치는 댄스를 선사했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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