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을 만났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고복실(남지현 분)이 동생 고복남(류의현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복실은 남준혁(강지섭 분)으로부터 동생 고복남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남준혁은 고복남이 부산에 있다며 고복실이 탄 반대편 배에 고복남이 있다고 알렸다.
고복남을 발견한 고복실은 “복남아”라고 크게 불렀고 배 안에서 고복남이 등장해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맞았다.
이 모든 것은 루이(서인국 분)이 고복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였다.
고복남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루이는 고복실을 향해 “복실, 내가 복남이 꼭 찾아준다고 했지? 나 약속 지켰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쇼핑왕 루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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