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극본 이성은/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유방암 전문의이자 김태훈(홍준기 역)의 여동생 ‘제이미’ 역으로 출연한 장준유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밝은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도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간 우월한 몸매와 도회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준유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유언니 피부 완전 꿀피부네요’, ‘준유씨 피부관리 비법이 뭔가요?’, ‘역시 준유누나는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따위 없구나’, ‘장준유 몸매도 좋고 피부도 좋고 진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준유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지난 달 22일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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