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래연이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극본 신유담/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 배우 김영광, 이지훈과 절친한 사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래연은 제작진을 비롯한 유리, 김영광, 이지훈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사전제작드라마로 촬영이 끝난 지 수개월이 지난 상황에서도 거리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돈독한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네 사람이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변함없이 절친한 관계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끝나고도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래연언니 나랑도친구 해주세요’, ‘드라마 속 케미가 그냥 나온 게 아니었구나’, ’강래연-유리 사이 정말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래연은 SBS ‘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종영 후 차기작 준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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