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아름, 차은택 사과 문제 공개…“늘품체조로 막대한 이득 챙겼다는 부분 억울하다”

정아름, 차은택 사과 문제 공개…“늘품체조로 막대한 이득 챙겼다는 부분 억울하다”




트레이너 정아름이 차은택씨에게 받은 사과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 1일 방송된 YTN ‘뉴스N이슈’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늘품체조’ 논란에 대해 해명의 말을 전했다.

최순실씨의 측근 차은택 감독과는 인사만 나눈 사이라며 개인적 친분으로 ‘늘품체조’를 맡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정아름은 ‘늘품체조’로 막대한 이득을 챙겼다는 부분도 억울하다며 “수개월 동안 일했지만, 저작권 없이 최종 800만 원가량의 돈만 받았다”면서 영수증을 보여줬다.

그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측에서 사람들이 물어오면 ‘늘품체조’ 개발을 정아름이 먼저 제안한 것처럼 얘기해달라고 한 것도 공개했다.



정아름은 ‘늘품체조’ 논란 이후 차은택 감독이 지난달 31일 사과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감독 차은택 보낸 메시지에 따르면 차 감독 자신도 ‘늘품체조’와 관련해 어떤 이득도 보지 못했으며, 이번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다고 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