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민진웅이 놀라운 학벌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혼술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이 출연했다.
MC 들은 민진웅에게 “법대 출신이냐”고 물었다.
민진웅은 “사실이다”라며 “우연히 단국대 법대에 진학했는데, 한문도 나오고 어렵더라. 그래서 내 마음대로 학교를 그만두고 간호사를 준비할까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진웅은 “이후 어머니가 간호조무사 학원, 연기 학원 등을 보내주셨는데, 연기 학원을 다니다보니 연기가 재밌더라”며 “시험을 봤는데 운 좋게 한예종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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