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배우 최성준이 반전 랩 실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는 가문별 크루 영입전의 세 번째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두 번째 도전자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뭘 알어(What U Know)’로 무대에 올라 범상치 않은 랩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 후 프로듀서들은 서로가 영입하겠다고 나서며 두 번째 도전자의 랩 실력을 극찬했다.
결국 치타와 예지의 팀 ‘핫칙스’가 이 도전자의 영입에 성공했다.
두 번째 도전자의 정체는 바로 멘사 회원으로도 알려진 배우 최성준이었다.
최성준은 “제가 어릴 때 주석 형님을 아무도 안 좋아할 때부터 좋아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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