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힙의 민족2’ 방송인 찰스가 8년 만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방송인 찰스가 8년 만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도전자는 인크레더블의 ‘오빠차’로 파워풀한 래핑을 선사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이 도전자를 선택했고 “진심으로 뽑고 싶었다. 원곡자 인크레더블 보다 랩을 잘 하신 것 같다. 약간 야생마 같은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첫 번째 도전자의 정체는 8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방송인 찰스였다.
찰스는 “지금 아들이 8살이니까 딱 8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것이다”라며 “그동안 사업하며 지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