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1일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림팩토리 건물주 ‘정의가수’ 이승환의 위엄”이라는 글과 함께 드림팩토리 건물에 내걸린 현수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천에 흰 색 글씨로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적혀있는 대형 현수막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수막은 한 층을 가릴 정도의 크기이며, 검정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여덟 글자가 적혀 있다.
한편 이승환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순실=박근혜=새누리당”이라는 글과 함께 ’‘최순실 증인’ 막았던 여당, 궁색한 사과‘라는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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