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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서인영, 크라운제이에게 “확실한 걸 원해, 이번에 담판 짓자”

‘님과함께2’ 서인영, 크라운제이에게 “확실한 걸 원해, 이번에 담판 짓자”




‘최고의 사랑’ 서인영·크라운제이 ‘개미 커플’이 재결합했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가상부부로 재결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자신을 “서방”이라고 반기는 서인영을 강하게 끌어 안으며 “감기 걸린 건 괜찮냐”고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크라운제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가진게 얼마 없다보니가 지금 인영이는 모든게 잘 되고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피해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크라운 제이에게 “이걸로 인해서 결정나지 않을까. 이 관계는 좋을 수도 있지만 항상 모호하기 때문에 확실한 걸 원한다. 이게 결정을 해주겠구나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오빠와 나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우결에서는 우리가 어렸고 한 면에서 보여주는 것만 즐겼다. 이건 깊이가 있어진다. 더 진지하게 했으면 좋겠다. 결론은 담판을 짓자”고 말했다.

크라운제이도 “나도 다른 사람은 상관없다. 우리 관계를 잘하자”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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