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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날씨…칼바람…한겨울 같은 11월 첫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진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두꺼운 겨울용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2일에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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