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설립된 창환단자공업은 자동차용 배터리 터미널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9년 당진공장 증축을 완료하면서 본사를 인천에서 당진으로 이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3명을 신규 채용한 것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청년채용에도 앞장서왔다.
또한 이번 인증평가에서 임금피크제와 일?학습병행제, 비정규직 전환에도 앞장서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기업’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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