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BOJ는 이날 금융정책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BOJ는 국채매입 규모도 기존과 같은 연간 80조엔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함께 발표한 ‘경제·물가 전망’ 보고서에서는 물가상승률 2% 달성 시기를 기존의 2017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에서 2018회계연도로 연기했다. 2017회계연도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기존 1.7%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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