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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시 제1금고 선정
입력2016-11-01 10:23:58
수정
2016.11.01 18:38:18
조원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부산은행은 1일 ‘부산광역시 제1금고(과거 주금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부산은행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부산시 제1금고 업무를 담당한다. 부산시는 8월 26일과 10월 6일에 걸쳐 두 차례 금고 지정 공고를 내고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부산은행이 제1금고에 단독 신청함에 따라 지난 달 26일 부산은행을 대상으로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부산광역시 제1금고 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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