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룸 손석희 ‘최순실 회사 전 대표’ 문자 내역 단독 입수, K스포츠재단 관련내용 포착!

뉴스룸 손석희 ‘최순실 회사 전 대표’ 문자 내역 단독 입수, K스포츠재단 관련내용 포착!




뉴스룸 손석희 측이 최순실 개인회사인 더블루K 전 대표 조 모씨의 휴대폰 문자와 내역을 밝혔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씨는 최순실 개인회사 더블루K 전 대표 조 씨의 휴대전화 통화와 문자 내역을 단독 입수해 방송에 전했다. 내역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내용이다.

최순실 회사 전 대표 문자에는 대기업인 포스코, KT와 주고받았던 문자까지 남아있어 충격을 전했다.

뉴스룸 이희정 기자는 “23일 황은연 포스코 사장과 처음 전화했다. 포스코가 먼저 전화를 걸었다. 배드민턴 사업을 함께하기 위해 포스코가 노력했는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순실은 지난 2월 조씨에게 각종 서류를 준비 하라고 지시한 내용도 남아 있었으며 K스포츠재단 간부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 정황도 전해졌다.

뉴스룸에서 단독 입수한 문자 중 180여 건 정도가 두 사람이 나눈 것이며 상당수 K 스포츠재단 관련된 내용이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