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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아자개장터 연탄빵과 아자개빵 관광객에 인기

경북 문경시와 가은 아자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이 올해 하반기 핵심점포육성 사업으로 개발한 문경연탄빵과 수제로 빚은 문경아자개빵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연탄빵은 대한석탄공사가 운영한 은성광업소에서 채광한 연탄을 소재로 한 블랙푸드를 기반으로 오징어먹물, 초코, 커피, 치자, 팥, 호두 등을 사용한 고유의 맛으로 향수를 자아낸다. 문경아자개빵은 옛날 빵집 그대로를 재현해 팥빵과 고구마빵, 땅콩빵을 주로 구워내는데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각각의 고유한 맛으로 관광 먹거리로 자리 잡으며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문경 연탄빵 관련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2016년 11월 1일자 <전국>섹션 『문경시 아자개장터 연탄빵과 아자개빵 관광객에 인기』 제목의 기사에서 문경시와 가은 아자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이 연탄을 소재로 한 빵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해당 빵은 문경시와 가은 아자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장연희 외 2인이 개발해 강릉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재판매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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