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화려하게 빛낸 아시아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AAA‘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축제의 장을 예고했다.
특히 배우 부문 1차 라인업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2차 라인업 진구, 김지원, 남궁민, 성훈, 이정신에 이어 아시아 프린세스 박신혜가 참석을 확정지어 그 열기를 더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박신혜는 올해 역시 SBS ‘닥터스’의 유혜정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첫 의학 드라마에서 그녀는 액션, 로맨스, 휴먼 등을 모두 소화해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 유혜정을 탄생시켰고 최고 시청률 21.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박신혜는 2013년부터 여배우 최초로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투어를 돌며 대체불가한 한류 여신임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인 웨이보 팔로워 수는 1100만 명을 돌파, 한국 여배우 중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대륙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가 함께하는 만큼 아시아의 모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릴 것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현재 ’AAA‘의 공식 투표 앱에선 100%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팬투표 인기상’ 투표를 진행 중으로 가수 부문에선 엑소와 방탄소년단, 남자 배우 부문에선 변백현과 박보검이 1위를 두고 뜨거운 접전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를 품은 국내 최초의 시상식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 그리고 머니투데이 미디어 등의 후원으로 오는 1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