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악마쿠션이 3년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화제의 라라베시 악마쿠션은 기존 보정용으로 자리매김했던 쿠션팩트에 강력한 커버력을 추가하며 기초베이스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킨 제품이다.
2014년 런칭 이후 2015년에 이어 올해 2016년 가을까지 온라인 소셜마켓에서 3년간 완판 기록을 만들며 업계를 놀라고 하고 있다.
라라베시 악마쿠션은 2014년 런칭 시 온라인 최초 5만개 판매기록을 세우는 등 쿠션대란이라는 온라인 신조어를 만들었다. 2015~2016년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며 20대 여성들에게 인생템으로 불리는 제품만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라라베시측은 업계최초로 계절에 따라 촉촉함을 선택할 수 있는 ‘FW(for winter)- SF(spring &fall)- SS(special summer)’ 3가지 보습 포뮬러와 원하는 피부의 커버연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ORIGINAL - 304 - CC 커버타입을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3년간 악마쿠션 완판의 일등공신으로 꼽는다.
올 가을 완판된 제품은 악마쿠션 304-SF 타입이다. 이 제품은 가을용 촉촉함에 강력한 네추럴 커버력을 지녔으며, 케이스 디자인은 레트로 풍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BLACK & WHITE’ 컬러로 세련미를 더한 에디션으로 기획됐다.
라라베시 공식몰(케이비퍼시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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