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시대’로 정극에 첫 도전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딘 윤진솔이 이번엔 MBC‘원녀일기’, ‘퐁당퐁당 LOVE’를 연출한 김지현 PD의 신작‘우주의 별이’를 통해 첫 지상파 신고식을 치른다.
‘우주의 별이’는 사고로 죽은 여고생 별이가 저승사자가 되어 이승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게되는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를 전할 드라마.
이에 윤진솔은 극중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와 콤비를 이루는 ‘처녀귀신 각시’ 역에 낙점되었다. 우주(수호 분)의 극성팬인 각시는 솔직과격한 언행으로 주변을 당황케하기도 하지만 분위기를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이자 매력만점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
한편 ‘우주의 별이’는 MBC가 준비 중인 9부작 프로젝트‘세가지색 판타지’ 중 첫번째 3부작.100% 선제작되며 내년초 방송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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