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송지효와 의문의 남자 사진을 보고 충격받았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가 남자와 있는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현우는 아내 정수연의 휴대폰에서 불륜이 의심되는 문자를 발견했고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도현우는 기획회의에서 ‘금지된 사랑’이란 단어가 나오자 “불륜은 범죄야! 네가 해도 불륜, 내가 해도 불륜!“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후 안준영(이상엽 분)과 권보영(보아 분)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정수연이 한 남자와 다정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안준영은 사진을 찍어 ‘당신의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도현우에게 전송했고 이를 본 도현우는 아내의 불륜을 더욱 확신하게 됐다.
[사진=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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