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현성이 자이언트 핑크와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이범희 편이 꾸며졌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선 김현성은 조용필의 ‘눈물의 파티’로 무대에 올랐다.
김현성은 기존의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벗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무대 중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독보적인 묵직한 랩을 선보이며 흥겨움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김현성은 407표의 디셈버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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