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과 수애가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을 앞두고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사는남자 #홍나리 #고난길 #권덕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구르미’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포스터로 김영광과 수애가 훈훈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르미’의 종영이 아쉽지만 새로 시작될 후속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전해졌다.
[사진 = 김영광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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