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길뉴타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규모다. 전체 612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 비중이 60%로 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71만원으로 1순위 접수는 오는 26일이다. 1577-2850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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